김 여사 비공개 조사에 비난 쇄도…공정과 상식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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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 약속을 다시 꺼내 봅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 발언도 다시 꺼내 봅니다. "문재인 정권은 상식, 공정 법치를 내팽겨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3년 전 이 장면도 다시 꺼내 보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가지고 바로 세워서 우리 국민들과 우리 후손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치 입문의 명분이자, 대선 출마의 표어였던 "공정과 상식". 하지만 지난 주말 벌어진 일은 불공정과 비상식의 결정판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함께하실 네 분 소개합니다.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나와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신환 의원님, 검찰총장도 특혜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는데, 어떤 점이 문제라고 보세요? Q.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적절했나 Q. 조사 장소 서울 종로 창성동 청사 어떤 곳? Q. 현직 대통령 배우자로 첫 검찰 소환…과거엔? Q. 명품백·도이치모터스 12시간 조사 충분? Q.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 종료…결과는 언제? Q. 검찰 명품백 실물 확보는 아직? 이유는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 [핫클릭] ▶ 이원석, 대검에 "진상조사 지시"…이창수 "제 불찰" ▶ 바이든 갑작스런 후보 사퇴, 백악관 앞을 가봤습니다 ▶ 정청래 제명 청원 5만명 돌파에…"대찬성, 대환영" ▶ BTS가 위안부 옷? 독도 열창 조롱하는 일본 우익 ▶ 젊은 극우파 의원 악수 무시 신경전…"깡패들인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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