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인사처에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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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선임행정관 강모씨에 대해 인사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은 음주운전 선임행정관에 대해 법령에 따라서 인사처 중앙징계위원회에서 중징계를 의결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이 지난 4월 서울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져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대통령실 직원이 잇달아 비위 행위로 적발되면서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의 기강 해이 문제가 지적된다. 이 관계자는 공직기강 관련 추가 조치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누워 있던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그는 왜?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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