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 여사 법률대리인 "명품가방 검찰에 제출…완전 새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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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 26일 검찰에 임의제출
[성남=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등 미국 안보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4.07.12. myjs@newsis.com 김 여사 측에 따르면 이날 한 행정관이 김 여사의 명품가방을 직접 검찰에 가져가는 방식으로 제출했다. 그간 검찰은 대통령실에 임의제출 공문을 보내는 등 실물 확보 절차를 밟아왔다. 이에 대통령실 측은 청사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진 명품가방을 검찰에 제출하며 수사에 협조한 것이다. 검찰은 이 명품가방이 최재영 목사가 전달한 가방과 동일한 제품인지, 그리고 사용 흔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사용 여부에 관련해서는 사용한 흔적이 없는 새것이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 법률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검찰에서도 완전 새것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완전 새것이 맞다고한다"고 했다. 이 명품가방을 언제 돌려받을지에 대해서는 "그건 추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5월 명품가방 수수의혹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왔다. 대통령실 행정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혐의 관련 내용도 확인했다. 유모 행정관은 김 여사가 명품백을 돌려주라고 했는데 깜빡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은 기분이 상하지 않게 추후 돌려주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사실무근…추측 말라" ◇ 윤종신♥전미라, 붕어빵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성형 고백 홍수아, 알프스 소녀 변신…몰라보겠네 ◇ 곽정희 "전 남편, 드라마 출연 반대하다 이혼 통보" ◇ 조세호 "결혼 전부터 장인어른이 마음에 들어했다" ◇ 조세호 이어 결혼하나…남창희, 비연예인과 열애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강경준, 불륜 합의금 줘…장신영과 이혼은 안해 ◇ 백종원♥ 소유진, 붕어빵 아들딸 공개 ◇ 이상민, 성형수술 후 달라진 얼굴…날렵해진 턱선 ◇ 성유리, 지하철에 떴다…강남 거리서 미모 과시 ◇ 손미선 "전 남편에 일주일에 3~4일씩 맞아" ◇ "왜 하필"…황정음 애인 김종규에 악플 쏟아져 ◇ 안와골절 박규리, 한쪽 눈 감은 채 근황 공개 ◇ 뱀뱀 의미심장글 "잠들어 깨고 싶지 않다" ◇ 정주리 "아이 다섯 모두 계획 없이 임신" ◇ 김구라, 4살 딸과 사는 집 최초 공개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 ◇ "550억 건물주"…이정재, 청담동 빌딩 또 샀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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