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金여사 명품백 제출 여부에 "법률대리인 측 확인 필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金여사 명품백 제출 여부에 "법률대리인 측 확인 필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7-21 16:14

본문

뉴스 기사
"검찰 수사 중인 사안에 언급 부적절"

[서울=뉴스핌] 이영종 전문기자 =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대면 조사하면서도 논란이 된 명품백을 확보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21일 김 여사의 법률 대리인 측이 확인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金여사 명품백 제출 여부에 quot;법률대리인 측 확인 필요quot;
김건희 여사 [사진=이호형 기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명품백 제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필요하다면 법률대리인 측에서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부 언론은 검찰이 논란이 된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실물을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그 이유로 문제의 가방이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김 여사가 민주당이 단독으로 추진한 국회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위헌과 위법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은 타협할 생각이 없다라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 김 여사 관련 사건에 법률대리인뿐 아니라 대통령실의 입장 표명도 필요하다는 취지의 질문에 이 관계자는 "검찰이 지금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서 일단 법률대리인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그렇게 정리된 것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41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64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