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홍보대사에 배우 최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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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기…주요 대외활동·행사 등 다양한 활동 전개
[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배우 최웅이 위촉됐다.시는 19일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배우 최웅이 위촉돼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대외활동 및 행사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감동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마성의 남자 서진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등 안방극장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최웅은 "남양주 시민으로서 남양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 만큼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감사하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남양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jh6026@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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