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오물 풍선 또 부양…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신문]북한이 21일 오물 풍선을 또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9시 15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했으며 오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이다. 합참은 지난 18일부터 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가동을 재개해 20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북한을 향해 방송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를 중단할 때까지 당분간 매일 대북 확성기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조희선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11개월 조카 24층서 던진 고모…어버이날 벌어진 ‘참극’ ☞ 시부모 파묘해 유골 태우고 빻은 며느리…무슨 일? ☞ ‘삼둥이’, 태극당 아이스크림 자유이용권 얻었다 ☞ 전현무 “사람 아예 안 믿어…3일 쉬는 것도 불안” 고백 ☞ “엄청난 정력가” 소문 때문에…경찰서까지 간 유명 연예인 ☞ 장윤정, 눈앞에서 ‘바바리맨’ 피해…“철봉에 매달려 있었다” ☞ “매주 방문한다” 데미 무어, 前남편 치매 악화에 간병 ☞ ‘54세’ 심현섭, 11살 연하에 “아이 낳아줘” 프러포즈했다가 ☞ 식당에 앉았을 뿐인데…브라질 독거미 물린 60대 男 사망 ☞ ‘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관련링크
- 이전글푸르른 서울 24.07.21
- 다음글북, 9번째 오물풍선 띄웠다…합참은 사흘째 확성기 방송 24.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