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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용태·김재섭 "수심위, 면죄부 아냐…김건희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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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9-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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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2022년 9월13일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짜리 ‘크리스찬 디올’ 파우치를 선물 받는 모습. 사진 왼쪽 아래에 김 여사가 받은 파우치가 든 종이가방이 보인다. ‘서울의 소리’ 동영상 갈무리


국민의힘 안에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불기소 권고 의견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며, 김 여사의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의 불기소 처분 권고가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것까지 면죄부를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사께서 국민께 직접 입장을 표명하고 이 건에 대해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재섭 의원도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에 나와 “수사심의위원회가 어쨌든 불기소 권고를 했지만, 저는 그래도 김 여사는 사과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김 여사가 받는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시 수심위는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증거인멸 모두 6가지 혐의에 대해 심의한 바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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