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공직자 재산공개…홍철호 정무수석 254억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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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전 대통령비서실장 퇴직자 1위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올해 7월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현황을 살핀 결과,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54억6487만원을 신고해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고위공직자 총 74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 고위공직자는 올해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된 35명, 승진한 16명, 퇴직한 21명 등 신분 변동이 발생한 이들이다. 현직자 중에선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80억3123만원을 신고해 홍 수석의 뒤를 이었다.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은 50억2881만원을 신고해 현직자 중 3위에 올랐다. 퇴직자 중 1위는 이관섭 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84억5489만원을 신고했다. 2위는 73억8226만원을 신고한 서영경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다. 조윤제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65억7351만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poo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소녀시대 유리, 방파제 인증샷 결국 삭제…과태료 100만원? ▶ 감스트 "뚜밥과 파혼 후 아예 갈라서…이젠 괜찮아" ▶ 50대 여배우 A씨, 3억대 대여금 반환·손해배상 피소 ▶ 골프 그렇게 잘 치는데, 정말?…박세리 “이 알레르기 있다” 고백 ▶ 이상민, 성형수술 근황…날렵해진 턱선 ▶ 옥주현, 오픈 스포츠카 타며 립싱크? ▶ 브레이킹 선수 60%의 고민…“스핀 돌다 탈모”[파리 2024] ▶ “쯔양 과거 폭로한 적 없다” 전 남친, 유서에 변호사 주장 반박 ▶ “마블 구세주” 자처한 또라이 히어로…19금 마다않은 디즈니 진짜 본심 [요즘 영화] ▶ 72살 맞아?...미인대회 나간 할머니의 동안 비결 이것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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