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경호처 출신 송 씨 부대로 초청했었다"…청문회 진술 정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임성근 "경호처 출신 송 씨 부대로 초청했었다"…청문회 진술 정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7-23 11:16

본문

뉴스 기사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자신의 구명 로비 의혹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 송호종 씨를 지난해 해병대 훈련 참관에 초청한 적 있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지난 20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청문회에서 "송 씨를 초청한 적 없다"고 했던 자신의 증언을 하루 만에 정정한 것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청문회 당시 이와 관련한 장경태 민주당 의원 질의를 받고 "해병대 사령부가 초청한 것이지, 내가 개인적으로 초청한 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해병대 출신인 송 씨는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중심에 선 이종호 씨에게 임 전 사단장의 사의 표명 소식을 전하고 카카오톡 대화방 개설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국민의힘은 송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팬클럽 대표발기인이자 경호 책임자로 활동했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송 씨가 캠프 경호 책임자로 일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인/기/기/사

◆ 갑자기 수면에서 사라진 3,600톤 잠수함…"침몰 가능성"

◆ "시신 2구 떠내려와" 밤에 걸려온 신고…해수욕장서 무슨 일?

◆ 동전으로 190만 원 벌금 냈다가…"세느라 3시간" 또 벌금

◆ "다리에 수포가" 동해안 발칵…"수돗물 닿으면 터져"

◆ 한문철 "이거, 이거 미친 짓 아녜요?"…킥라니에 60대 사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313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85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