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저출생수석에 유혜미…"국가비상사태 극복에 최선"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으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40대 쌍둥이 엄마인 유 신임 수석은 경제·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는 과제도 과감히 발표하고 제안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혜미 /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 : 출산율 하락의 속도를 늦추고 반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정책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사회의 구조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과제들도 과감히 발굴하고 제안하겠습니다. 이런 대책이 성과를 낸다고 하더라도 상당 기간 생산 연령 인구의 감소가 불가피한 만큼 이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책도 면밀히 검토하고 준비하겠습니다. 인구 구조의 변화는 경제 성장, 재정, 고용, 교육, 복지 등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이 큰 만큼 여러 부처와의 소통과 조율에 적극 애쓰겠습니다. 대통령을 보좌하여 대한민국이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MT시평]에너지 위기 시대, 천연가스 공급 안정화의 길 24.07.26
- 다음글美, 신출귀몰 北 해커 림종혁 138억원 현상수배…"軍 정보 해킹" 24.07.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