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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여당 일부 최고위원·중진 의원과 비공개 만찬…국정 지지율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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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9-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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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남동 관저서 1시간가량 비공개 만찬

여당 지도부 만찬은 추석 이후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들과 관저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과 수도권 중진 의원 등을 관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尹, 여당 일부 최고위원·중진 의원과 비공개 만찬…국정 지지율 29.9%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한 것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후였던 지난 7월24일 만찬 이후 40여일 만이다.


당초 지난달 30일 대통령실의 제안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 만찬이 잡혔지만, 대통령실이 만찬 이틀 전인 28일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

한 대표가 하루 전인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을 공개적으로 제안하자, 이에 반대했던 대통령실이 만찬을 연기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통령실은 이후 입장을 바꿔 2026학년도 증원안을 재검토하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찬성의 뜻을 밝혔다.

이번 비공개 만찬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1시간 이상 진행됐다고 한다. 만찬에서는 의대 증원 문제와 추석을 앞둔 지역 민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만찬은 추석 이후로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에 대해 29.9%가 긍정 평가했고 66.1%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0.3%포인트 높아졌고 부정 평가는 0.6%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2.4%포인트 상승했다.

최홍태 리얼미터 선임연구원은 “의료계 참여 여부가 관건인 여?야?의?정 협의체의 경우 갈등 국면이 장기화되었던 만큼 ‘세심한 정치력’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6일9월1주차 전국 18세 이상 25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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