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총력…민관이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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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엔솔, SK온 등 32개 기업 협의체 발족, 산업 육성 협업 및 소통 창구 역할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23일 롯데시티호텔에서‘대전시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체’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SK온, 롯데케미칼과 관내 코스닥 상장기업인 ㈜민테크, ㈜나노팀 등 대전에 사업장을 둔 32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차전지산업 기업협의체는 이차전지산업의 육성 및 자생적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고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은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사업의 현황과 육성방향 및 향후비전 발표, 참석한 기업 소개와 초대 회장 선출 등으로 진행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회원사를 점차 확대하며 이차전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지원정책과 공동협업 기술개발 등을 활발히 논의하고 정부 및 대전시 등 기관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올해 타 지자체 대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전략 및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업협의체와 더불어 이차전지산업 대표기업 육성과 생태계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시 이차전지산업 기업들이 성장하고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정부 및 관련기관과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대전시도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부채도사’ 개그맨이자 가수 장두석, 지병으로 별세…향년 66세 ▶ 쯔양 과거 유출 변호사 "이유 막론하고 사과…돈 뜯을 줄 몰랐다" ▶ “상록수처럼 우리 곁에 계실 것”…대중예술 인사들 애도의 물결 ▶ “폭력 남편, 임신중에도 때리고 욕설…이혼 이야기 꺼내기 두려워” ▶ 병역 기피 유승준, UFC 데뷔 준비 깜짝 근황…"내 팔뚝이 제일 굵다" ▶ 황정음의 7살 연하남은…누적연봉 50억, 강남건물주 김종규 ▶ ‘홍명보 선임 논란’에 축구협회 입장은?…“특혜 없었다” ▶ ‘복통호소’ 24세女 뱃속서 1㎏ 머리카락 뭉치 나왔다…‘이 병’ 원인이었다 ▶ 바이든 후계자 해리스 남편, 홍석천과 인연 재조명…“참 좋은 분” ▶ ‘음주운전 2번’ 박시연 민낯 근황 공개…"첫 리얼 쌩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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