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면직안 재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속보] 윤 대통령,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면직안 재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7-26 10:20

본문

뉴스 기사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인 이상인 부위원장이 26일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표결이 이뤄지기 전 자진 사퇴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이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바로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무력화시키려는 야당의 행태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 부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알리며 “방통위 부위원장 사임은 적법성 논란이 있는 야당의 탄핵안 발의에 따른 것으로, 방통위가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은 “방송뿐만 아니라 아이티IT·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방통위를 무력화시키려는 야당의 행태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아울러 ‘채 상병 특검법’과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2차 청문회’ 등을 주도하는 야당을 겨냥한 듯 대통령실은 “국회가 시급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입법은 외면한 채 특검과 탄핵안 남발 등 정쟁에만 몰두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국회가 더 이상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고 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검찰,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신고의무 확인 나선다

[속보] 윤 대통령,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면직안 재가

티몬·위메프, 3개월 전 ‘지속불가 선고’…감독·규제 공백에 예고된 사태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청문보고서 채택…‘딸 아빠찬스’ 이숙연은 보류

야, 채상병 특검법 ‘한동훈안’ 배제 않고 재입법 채비…상설도 검토

‘종부세’ 고급주택 상속세 안 낼수도…초부자 대물림 ‘더 쉽게’

‘티몬 환불’ 열대야 밤샘 대기…“30억 마련해 여행상품 중심 접수”

체감 35도 ‘찜통 더위’…내일까지 최대 80㎜ 소나기에 돌풍·번개도

‘말바꾸기·자료제출 거부’ 이진숙, 청문회 사흘로 연장

‘식사비 10만4천원 제공’ 김혜경씨…벌금 300만원 구형

한겨레>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에 힘을 더해주세요 [한겨레후원]
▶▶무료 구독하면 선물이 한가득!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01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4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