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채상병 특검 받고, 한동훈 특검 안 받을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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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the300]
원 후보는 21일 본인의 SNS소셜미디어에 "한 후보는 우리가 되고 동지가 되는 정치의 기본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원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야당은 당당하니 본인의 특검도 받을 것이라며 조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일만 쓰고 버리기에 아까운 것이 아니라, 100일은 너무 길었다"고 덧붙였다. 4·10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했던 한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며 100일은 너무 짧았다는 당원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당원 투표와 ARS 여론조사 등을 마치고 2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오는 28일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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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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