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與, 방송장악 마지막 몸부림…이진숙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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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방송4법 통과를 막으려고 일찌감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공언한 건 방송을 장악하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방송장악 시도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론을 파멸시킨 독재의 부역자라는 오명을 얻게 될 거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인사청문 절차가 진행 중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극우적 시각에 법인카드 유용과 MBC 민영화 시도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며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정권의 공영방송 강탈을 막고, 민주주의와 언론 자유를 수호하라는 국민 명령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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