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패싱에 드러낸 불쾌감…이원석 거취에 쏠리는 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총장 패싱에 드러낸 불쾌감…이원석 거취에 쏠리는 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4-07-22 18:26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총장 패싱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원석/검찰총장 : 진상을 파악하고 경위를 파악해 본 다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토요일 밤 11시 반, 이원석 검찰총장은 보고 하나를 받게 됩니다. 이미 10시간 전부터 김건희 여사를 조사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성역 없이 수사하겠다 이렇게 말했던 검찰총장을 서울중앙지검장이 패싱해버린 겁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총장 대면 보고 자리에서 죄송하다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노골적인 허수아비 취급에 거취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이원석/검찰총장 : 제가 이 자리에 무슨 여한이 있고 또 무슨 미련이 남아있겠습니까? 다만 국민과 헌법원칙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것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때는 제 거취에 대해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총장이 진상 파악을 지시한 가운데 앞으로의 향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앵커]

오신환 위원님, 지금 하극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지금 그리고 임기도 얼마 남지도 않았고, 그래서 총장직을 던질 것이다. 이런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분석을 하십니까?

Q. 패싱 당한 검찰총장…사퇴 가능성 있나

Q. 중앙지검 수사 지휘권 배제를 이유로 들었는데

Q. 검찰총장 패싱 논란…결국 불기소 수순?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이수진 기자 lee.soojin3@jtbc.co.kr

[핫클릭]

이원석, 대검에 "진상조사 지시"…이창수 "제 불찰"

바이든 갑작스런 후보 사퇴, 백악관 앞을 가봤습니다

정청래 제명 청원 5만명 돌파에…"대찬성, 대환영"

BTS가 위안부 옷? 독도 열창 조롱하는 일본 우익

젊은 극우파 의원 악수 무시 신경전…"깡패들인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7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7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