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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는 젤리 10건 중 7건 표시 위반…당류 최고 258%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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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7-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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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온라인에서 유행 중인 까먹는 젤리 10건 중 7개가 표시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온라인 마켓에서 인기 있는 까먹는 젤리 10개 제품중국산 9건, 국내산 1건의 내용량, 당류, 허용 외 타르색소 등을 확인했다.


검사 결과 5개 제품이 표시보다 중량이 3~6% 적었고, 3개 제품은 당류 함량이 표시보다 151~258% 초과했다. 1개 제품은 내용량과 당류 함량 모두 표시를 위반했다.

적발된 제품의 원산지는 중국산 6건, 국내산 1건이었으며 국내산의 경우 함량이 표시보다 6% 적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젤리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까먹는 젤리의 위해 요인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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