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장동혁 "김건희 여사 수사, 국민들 눈높이 맞아야"
페이지 정보
본문
"어대한 깨졌다? 민심 크게 달라질 부분 없어"
"한 패트 청탁 발언, 큰 흐름 깰 변수 아냐" [광주=뉴시스] 조성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4.07.08. xconfind@newsis.com 장 후보는 이날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심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 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발언에 대해선 "큰 흐름을 깰 정도의 변수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3·8 전당대회 대비 낮아진 투표율에 관해선 "지난 전당대회가 조직 동원을 가장 많이 했을 때"라며 "이번 전당대회가 네거티브로 흐르면서 당원들이 영향을 받은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당대회 이후 당내 화합에 대해선 "현재로서 저희 당이 108석밖에 안 되는데 수적인 열세뿐만 아니라 헤쳐 나가야 될 사안들이 너무 많다"며 "화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대가 끝나고 나서도 그 앙금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화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때는 당원들께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황제 조사 의혹과 관련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국민들을 설득하는 절차와 과정으로 가야 결과에 대해서도 국민들께서 받아들이고 납득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 ◇ 강수지 "김국진, 프러포즈 안 해…자연스럽게 살게 됐다" ◇ 유승준, UFC 데뷔?…"내 팔뚝이 제일 굵다" ◇ 최동석, 이혼 후회하나…건강이상 "눈동자 소리 들려" ◇ 김남일 "김보민 호피 속옷 입으면 무서워" ◇ 황정음, 이혼소송 중 열애…상대는 김종규 ◇ 박성광이 찍은 아내 비키니 자태…"남편이 이렇게" ◇ 헬로키티는 고양이 아닌 사람이었다…"수염은 뭐냐?" ◇ 김성경 "남편 갑자기 사망…홀로 아들 키워" ◇ 류필립 "장모님 갑자기 돌아가셔" 오열 ◇ "겁나 아기네" 배윤정, 남편 첫만남 때 쳐다도 안봐 ◇ 태연 이상형 덱스? "어깨·눈썹뼈·웃는 모습 다 예뻐" ◇ "죄질 불량" 백윤식 무고 혐의 전 연인, 1심 선고 ◇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마지막 유언은 ◇ 브래드 피트 딸 "아빠 성 없애달라"…신문 광고까지 ◇ 9월 출산 이연희, 태교여행서 과감 비키니 ◇ 김연아, 파리 에펠탑서 국위선양 미모 ◇ 김재중 "사생팬, 잠든 내 몸 위에서 키스" ◇ 김종국, 골프장 사장 됐다 ◇ 심현섭 "11살 어린 여자친구 누가 선물 준 것 같아"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이원석 검찰총장, 명품백 수사 검사 사표에 "드릴 말씀 없어" 24.07.23
- 다음글김용태 "한, 대표되면 윤 레임덕 올 수도…김여사 검찰청 출두했어야" 24.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