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특정 정파 편들면 공정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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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논란과 관련해 원희룡, 나경원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 당의 동지로서 편을 들었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상당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SNS 글에서 원 후보, 나 후보를 향해 정치인과 법무부 장관의 입장은 다르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법무부 장관 입장에선 특정한 정파적 이유로 움직인단 오해를 받으면 공정의 기초가 무너진다며, 국민들이 추미애,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의 행태에 질려 우리 정권을 선택한 것 아니냐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정치인으로서 그 사건은 당원들이 희생을 감수한 것이고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며, 당 대표가 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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