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풍선에 대통령실 뚫렸다…"北, 다음엔 생물학 물질 보낼 수도" [Y녹...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쓰레기풍선에 대통령실 뚫렸다…"北, 다음엔 생물학 물질 보낼 수도" [Y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7-24 14:1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gt; 실장님, 끝으로 풍선이 오늘 보니까 대통령실 청사 쪽에도 떨어졌다고 그래서 이게 어디로 갈지, 뭐가 담겨 있을지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떨어지기 전에 포격을 된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끝으로 설명을 해 주시죠.


◆김열수gt; 대통령실 주변에는 P73 구역이라고 해서 정해져 있거든요. 옛날에는 청와대를 중심으로 3.7km, 지금은 용산의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반경 3.7km를 P73 구역이라고 해서 이 구역에서 어떤 비행체도 비행을 하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오잖아요? 여기에 두 가지 방안이 있는데.

하나는 이게 대통령실 가까이 오더라도 안전하게 낙하해서 수거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는 격추하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 이것을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해서 계속해서 안전하게 낙하한 것을 수거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라고 봐요. 대통령실에서는 관측장비로 실시간으로 감시 중이었다, 이렇게 표현을 했지만 북한 입장에서 보면 지금은 쓰레기를 보내지만 어느 순간에 여기에다가 화학 물질과 생물학 물질을 보낼 수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한국 안보에 큰 구멍이 뚫리게 되고 결정적인 문제가 생기게 될 텐데 제가 볼 때는 진입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격추를 해나가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그렇게 격추해 나가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봅니다.

◇앵커gt;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쓰레기만 담겨 있지 않을 가능성까지 모두 대비를 해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대담 발췌: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9
어제
2,148
최대
3,806
전체
665,0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