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띤 한동훈…당 대표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2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와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지도부 전원이 함께했다. 한 대표는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대표는 첫 일정 소감을 묻는 기자 질문에 “현충원이어서 질의응답은 안 하겠다”며 “저희가 잘하겠다”고만 답했다. 한 대표는 이날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새 지도부와 전당대회 경선 낙선자 등을 초청한 만찬에 참석한다. 원희룡·나경원·윤상현 등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대표·최고위원 후보들도 동행한다. 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교수님 키스에 “안돼요 선생님” 명문대 여대생의 폭로 영상 ▶ 국회의원 이준석 집 ‘깜짝 공개’… 쓰레기통에서 ‘이상한 흔적’ ▶ 130억 당첨돼 ‘로또 강간범’이라 불린 그 남자 근황…투자로 재산 불리고 개명까지 ▶ “어린 시절 차별당했던 기억… 쌓인 게 터졌다” 80대 노모 살해한 딸 경찰에 자수 ▶ 흉기 들고 전 여친 집 찾아간 고3…교무실선 “만나게 해줘” 소란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관련링크
- 이전글박찬대-조국 회동…조국당 尹 탄핵추진위 초당적 협력 약속 24.07.24
- 다음글박영재, 딸 변호사시험 때 관리위원…"관여 안했지만 우려 인정" 24.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