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채 해병 1주기 윤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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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를 엽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해당 청원이 내건 윤 대통령 탄핵 사유 5가지 중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채 해병 순직 1주기인 이날 열리는 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주도해서 열리게 됐습니다. 청문회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는 국민의힘이 청문회에 참석할지는 미정입니다. 민주당은 법사위에서 수사외압 의혹에 연루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신 장관과 조 원장, 이 전 대표 등은 법사위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출석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수사·재판을 받았고 최근 임성근 구명 로비설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인/기/기/사 ◆ "덕분에 무혐의" 카페 모여 꿀팁 공유, 자세히 봤더니… ◆ 1년도 안 된 아파트 발칵…주차장 내려갔더니 첨벙첨벙 ◆ "천둥치는 소리가"…불 꺼진 버스, 운전자 없이 질주해 쾅쾅 ◆ "손님 구해야" 들어갔다가…낚시터서 배 뒤집혀 2명 실종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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