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여사, 26일 청문회 출석 없다…위헌 사안 타협 안 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김여사, 26일 청문회 출석 없다…위헌 사안 타협 안 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7-21 16:00

본문

뉴스 기사


대통령실 quot;김여사, 26일 청문회 출석 없다…위헌 사안 타협 안 해quot;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서울=뉴스1 김정률 한상희 기자 = 대통령실은 오는 26로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등이 증인으로 채택된 데 대해 "출석은 없다"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등의 청문회 참석 여부에 대해 "기존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 위헌과 위법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은 타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9일 1차 청문회를 앞두고도 위헌과 위법에 타협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당시 증인으로 채택된 강의구 부속실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 않은 채 청문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전날 김 여사가 검찰 조사에 출석해 1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이 청문회 불참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지적에도 청문회는 위법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63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80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