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北 오물풍선 살포에 "모든 전선에서 대북확성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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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북한의 잇따른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으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북한군의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며 오늘21일 오후 1시부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모든 전선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이 자행하는 긴장 고조 행위는 오히려 북한군에 치명적 대가로 돌아갈 수 있으며, 이러한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은 굳건한 한미연합 방위태세로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군은 지난 18일 북한이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자, 서부와 중부, 동부전선에서 일부 확성기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매일 방송해왔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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