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金여사 조사장소 논란에 "수사중 사안 말할 수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金여사 조사장소 논란에 "수사중 사안 말할 수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7-23 11:10

본문

뉴스 기사
음주운전 행정관 중징계 요구…공직기강 해이 지적엔 "법과 원칙 따라 처리"

대통령실, 金여사 조사장소 논란에 quot;수사중 사안 말할 수 없어quot;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23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하며 불거진 후속 논란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전날과 똑같은 입장으로, 저희가 추가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전날에도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기 부적절하며,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조국혁신당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이른바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을 추진하는 데 대한 질문에도 "지금 정치권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에서 구체적 입장을 내기 어렵다"며 "언급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직원의 음주운전과 성추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제기되는 공직기강 해이 비판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는 방침에 따라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음주운전 관련 행정관에 대해서는 어제 자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고, 시기나 수위 등은 인사처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며 "해당 사안들에 대해 현재 조치 중이고, 빠르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hin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심슨 가족이 해리스 대권 도전 예측?…"노스트라다무스" 화제
경찰,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간 고3에 구속영장 신청
부채도사 장두석 별세…"코미디 발전 이끈 2세대 개그맨"
후임병에 여군상관 성희롱 발언시킨 해병대원…"강등 적법"
보령 독산해수욕장서 남성 변사체 2구 발견
백종원 "영업이익률 6.2%로 높지 않아"…가맹점주 주장 반박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 선언…영상 모두 비공개
연예인 과잉경호 또 논란…크래비티 소속사 "깊이 사과"
뇌종양 있는 3살 얼굴 때리고 밀쳐…어린이집 보육교사 송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7
어제
2,550
최대
3,806
전체
656,70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