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원석 총장, 진짜 실세 몰랐던 듯…V1보다 센 V0에 충성 안 하다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 "이원석 총장, 진짜 실세 몰랐던 듯…V1보다 센 V0에 충성 안 하다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7-23 08:05

본문

뉴스 기사


조국 quot;이원석 총장, 진짜 실세 몰랐던 듯…V1보다 센 V0에 충성 안 하다니quot;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누가 진짜 실세인 것을 몰랐던 것 같다고 비꼬았다.

조 대표는 23일 SNS를 통해 이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한 일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특혜도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대통령 부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대국민 사과하자 대통령실이 검찰총장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불편한 반응을 보인 일을 지적했다.


이어 "원칙을 지키지 않고 정치를 한 최악의 검찰총장이 바로 윤석열이었다"며 "이를 대통령실도 이원석 총장도 모르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V1 위에 있는 V0에게 충성을 못 하는 이원석 총장을 보니 진짜 실세를 몰랐나 보다"고 비튼 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는 다 같이 받들어 모시던 정치 검사들이 한동훈을 필두로 이제 서로 치고받고, 차례로 등을 돌리고 있다"며 검찰이 지금 권력투쟁 중이라고 주장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08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5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