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아, 전라북도?"…박수 안 쳤다고 뜬금 간첩 발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돌비뉴스] "아, 전라북도?"…박수 안 쳤다고 뜬금 간첩 발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07-23 20:11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lt; 박수 안 치면 간첩? gt;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상대로 한동훈 대표가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때아닌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듯한 발언들이 나왔는데요.

사회자가 참석자들의 지역을 호명하며 박수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발언이 나왔습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김병찬/아나운서 : 지금까지 박수를 치지 않은 분들이 꽤 계십니다. 이분들은… {어디서 오셨을까요?} 정체를 밝힐 수 없는… 네, 어떤, 간첩이라든가.]

[양종아/당 선관위원 : 아 그래요? 전라북도? 따로 해야 되나요?]

[앵커]

저도 이 발언, 라이브로 보다가 논란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기자]

앞서 보니까 광주, 전남은 호명하고 전북이 빠졌습니다.

그러니까 간첩이라고 얘기할 수 없는 것이, 박수를 안 친 건 간첩이라서가 아니라 안 불러주니까 박수를 안 친 것뿐인 거죠.

결국 결과 발표 전에 논란이 되고 있으니 오해였다 불편했다면 사과하겠다 수습을 했습니다. 이것도 들어보시죠.

[김병찬/아나운서 : 일부 지역…그게 뭐 지역감정, 혹은 뭐 어디 세력을, 앞뒤를, 등위를 정하나 이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는 거 같아서 또 바로 잡기도 하고요. 저희가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 박수 안 친 분은 다른 데서 올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양종아/당 선관위원 : 불편하셨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민주당에서 지금 당 차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면서 반발 강도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sdj12@jtbc.co.kr

[핫클릭]

한동훈 "승리 후 대통령과 통화…잘해보자 덕담 나눠"

김 여사 소환 필요하다던 법무장관, 두 달 만에 갑자기

휴대전화까지 내고…김 여사에 소환당한 검사?

"아, 전라북도?"…박수 안 쳤다고 뜬금 간첩 발언

두고 가지 마세요.. 반려견에게 7월은 잔인한 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8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90,0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