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공소 취소 부탁 발언 사과…"신중치 못해"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발언을 공개한 것을 두고,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 후보는 SNS에, 해당 발언은 왜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전 대표를 구속시키지 못했느냔 반복된 질문에, 장관이 개별 사건에 개입할 수 없단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준비되지 않은 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은 공수처법 등 악법을 막는 과정에서 당을 위해 나서다가 생긴 일이라며 해당 사건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폄훼하려는 생각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표가 되면 관련 재판에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고, 여야의 대승적 재발방지 약속과 상호 처벌불원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다며 용기 내 싸운 분들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 이전글박상우 국토부 장관, 부동산관계장관회의 발언 24.07.18
- 다음글여당 항의 2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