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폭우에 물바다 된 한반도…곳곳 침수·범람, 주민 대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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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수도권 ‘물폭탄’
당진 10시간 동안 224㎜ 장마전선 남쪽으로 이동 전라권 최대 150㎜ 예보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연일 비가 쏟아지고 있다. 얇은 띠 형태의 장마전선은 일부 지역에 비를 집중적으로 쏟아붓고 다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폭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최대 150㎜ 이상, 충청권 최대 120㎜ 이상이다. 19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장마의 핵심 영향권을 벗어나지만, 전선이 남하하면서 전라권과 경상권엔 큰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최대 150㎜ 이상, 경상권 최대 120㎜ 이상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기간 전라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엔 30∼100㎜의 강수량이 예상되는데, 대부분 19일 오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마전선이 물러 간 중부지방에선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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