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직무배제,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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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선임행정관 A씨를 대기발령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19일자로 대기발령해 직무배제 됐으며,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정기획비서관실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달 7일 밤 서울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린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직 의사를 나타냈지만 대통령실은 사직 처리할 경우 징계 기록이 남지 않는 점을 고려해 징계 절차부터 밟기로 했다. 하지만 A씨가 직무 배제 없이 업무를 계속 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통령실 안팎에서 음주운전에 대해 안일한 인식을 보여준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 “뚱뚱한건 그냥 고통이다”…44kg 뺀 최진실 딸, 앙상한 바디라인에 누리꾼 ‘걱정글’ ▶ “여름 휴가도 안쓰길래 기특해했는데”...알고보니 연차수당 받고 튀려는 꼼수였다 ▶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는데 아무말 없으면 절대 말하지 말라”…단 3초면 목소리 복제한다는데 ▶ “초라한 모습 보기 싫어서”…‘3번 이혼’ 배우 이상아가 했다는 이것 ▶ “출산 후100일만에 15kg 감량”…‘야인시대’ 나미꼬 여배우의 비법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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