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여야의정 협의체, 당장 만나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우원식 의장 "여야의정 협의체, 당장 만나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9-06 14:42

본문

[이투데이/김은재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정부와 국민의힘이 2006년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며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6일 입장문에서 “개원사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사회적 대화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문제 해결에 전향적인 자세로 전환했다. 국민이 기다리던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여야의 해결 방향이 일치하고 있다”면서 “당장 만나자. 다음 주도 좋다. 사회적 대화를 시작해 국민의 불안부터 해소하자. 의장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 의장은 2일 국회 개원식에서 “정부와 여야 정당, 의료 관계인, 환자·피해자가 한자리에 모여 작심하고 해법을 찾아보자”면서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투데이/김은재 기자 silverash@etoday.co.kr]

[관련기사]
[1보] 추경호 “‘계엄령’ 가짜뉴스까지 퍼뜨려...‘거짓 선동’ 민주당 탄핵해야”
[1보] 추경호 “여야정 민생협의체·민생입법 패트 추진하자”
[1보] 추경호 “국회의원 윤리실천법 제정하자”
추경호 “내년까지 상속세 전면 개편...의료개혁 반드시 이룰 것”
추경호 “의료개혁 원점 논의할 수 있어…2026학년도 의대 증원 포함”

[주요뉴스]
[오늘의 청약 일정] ‘청담르엘’ 견본주택 개관 등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15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11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