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사흘동안 네차례 쓰레기 풍선 살포…"경기북부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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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사흘 연속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4일 밤, 5일 오전, 5일 오후에 이어 이번까지 사흘 연속, 4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보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말 올해 첫 대남 풍선을 살포했으며 이날까지 총 15회 부양했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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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쓰레기 풍선이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4일 밤, 5일 오전, 5일 오후에 이어 이번까지 사흘 연속, 4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보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말 올해 첫 대남 풍선을 살포했으며 이날까지 총 15회 부양했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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