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핵협의그룹 첫 모의연습…"핵위기 협력 위한 동맹강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韓美 핵협의그룹 첫 모의연습…"핵위기 협력 위한 동맹강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9-07 08:46

본문

韓美 핵협의그룹 첫 모의연습…quot;핵위기 협력 위한 동맹강화quot;
국방부 [연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과 미국이 지난 5∼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차 한미 핵협의그룹 모의연습NCG TTS을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7일 전했다.

국방부는 "NCG TTS는 한반도에서 잠재적 핵 위기 발생 시 핵억제 및 핵 기획과 관련한 협력적 정책 결정을 위한 동맹의 접근을 강화함으로써 NCG 과업 수행에 크게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 위협이나 핵 사용 등 위기가 발생했을 때 한미가 이를 억제하고, 핵을 이용해 대응하는 과정에서 협력 과정과 절차를 시뮬레이션으로 연습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방부는 "한미는 NCG를 통해 정례적 TTS 등을 활용해 한반도에서 핵억제 적용을 위한 연합연습 및 훈련 활동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범정부 차원의 TTS 외에 군사적 훈련 성격이 강한 TTX도상연습도 NCG를 통해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는 지난해 4월 정상회담을 통해 핵협의그룹NCG 창설에 합의했다. NCG는 한국이 미국의 핵 운용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일종의 창구다.



gi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 이미 5년전 파경
▶ 손흥민, ‘홍명보 야유’ 사태 속 “염치 없지만 응원과 사랑 부탁”
▶ ‘쯔양 협박’ 구제역 측, 첫 재판서 혐의 전면부인…“언론이 범죄 인정된 것처럼 보도”
▶ "제니 아버지가 책냈다" 소문에 소속사 "허위 사실, 법적 조치할 것" 강력 경고
▶ “삶의 시간, 별로 없구나”…장근석, 암투병 후 달라진 근황
▶ “한혜진, 박나래, 이젠 김대호까지” 집 공개 후 결국 이사…취객까지 찾아와
▶ “정몽규·홍명보 손잡고 나가” 성토장된 축협 SNS…팔레스타인과 ‘충격의’ 0대0
▶ 김민재, 충격의 무승부 뒤 관중석 찾아가 “부탁할게요”…무슨 일?
▶ "억울하고 분통" 카라큘라 쯔양에 자필로 옥중 편지 보내 선처 호소
▶ ‘충격의 0대0’ 이강인 “저희는 홍명보 100% 따를 것, 응원해달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5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