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새미래민주당 당명 변경…"민주당 공백 메꿀 것"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새로운미래, 새미래민주당 당명 변경…"민주당 공백 메꿀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9-07 17:53

본문

10일 광주서 제2창당 공식 선언 예정
기사관련사진
새로운미래는 7일 국회에서 전국운영위원회와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새 당명을 새미래민주당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새로운미래가 창당 7개월 만에 당명을 새미래민주당으로 바꿨다.

새미래민주당은 7일 국회에서 전국운영위원회와 상임위원회의를 열어 당명 변경 안건과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미래민주당이라는 당명은 지난 5일 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약칭은 새민주당이다. 당 지도부 논의 기구인 책임위원회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변경됐다.


앞서 전병헌 대표는 지난 7월 취임하며 당명 변경을 비롯해 제2창당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새미래는 오는 10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기자간담회를 열어 제2창당을 공식 선언한다는 방침이다.

전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새미래민주당은 날카로운 이슈 파이팅과 끊임없는 틈새 전략을 통해 이재명 일극 체제로 전락한 현 더불어민주당의 공백을 메꾸는 대안 정당으로 신속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강을 통해, 향후 정치 지형 변화의 시기가 도래하면 반드시 새민주당이 정국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미래민주당은 지난 2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주축으로 창당됐다. 총선 이후 이재명 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DJ 사저 매각 당시엔 더불어민주당과 적통 경쟁을 시도한 바 있다. 지난 1일 유일한 현역의원이던 김종민 의원의 탈당으로 원외 정당이 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尹 국정운영 지지"…대국본, 광화문서 국민혁명대회
尹, 기시다와 용산서 정상회담…
안보·경제 협력 논의

한동훈 "의료공백 해소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하자"
고학력에 근로의욕 높아도…
단순 노무직에 내몰리는 노인들

이하은 christine_22@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9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26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