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의를 위한 범행 댓글 단 일본도 살인 父 소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경찰, 대의를 위한 범행 댓글 단 일본도 살인 父 소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10-11 12:34

본문

부친 백씨, 사자명예훼손 혐의
경찰, 대의를 위한 범행 댓글 단 일본도 살인 父 소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은평구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같은 아파트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 백 모씨가 지난 8월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살인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08.0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의 부친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백모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씨는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에 대해 중국 스파이를 막기 위한 살신성인 대의를 위한 범행 등 옹호성 댓글을 포털사이트에 게시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백씨가 댓글을 단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했다. 백씨가 댓글 작성을 시인했으나, 계정의 실소유주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이 실시됐다.

앞서 피해자 유족 측은 지난달 4일 백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같은 달 9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남언호 법무법인 빈센트 변호사는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사건 발생 후 인터넷 뉴스에 가해자를 옹호하는, 알 수 없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며 "2차 피해가 맞다고 확신해 고소장을 냈고 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이혼 지연, 멤버들 속 혼자 굳은 표정
◇ 노벨상 한강, 악뮤 언급…"택시에서 눈물 흘렸다"
◇ 현아·용준형, 오늘 결혼
◇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 최초 공개···"너무 미인"
◇ 이경규, 닭라면 로열티 얼마? "딸 예림에 상속"
◇ 손담비, D라인 드러내고 쇼핑…태교는 친구들과
◇ 구혜선, 전남편 안재현 언급에 미소 "아 예전에···"
◇ 김종서 "故신해철과 쌍욕하며 싸워…서태지가 화해 주선"
◇ 정준호♥이하정 딸 공개…"아빠 닮음"
◇ "거짓말이에요" "헤헤" 신고 녹취록 속 박대성 웃음소리
◇ 심리섭·배슬기, 결혼 4년 만에 득남
◇ 정대세 "빚 20억…더 늘어나면 안돼"
◇ "낳아준 부모 궁금해" 입양인 청구 늘었지만…공개 20%
◇ 김사희, 내달 결혼…신랑은 웨딩사업가
◇ 윤가이 어머니, 자매라고 해도 믿겠네
◇ 송지은♥박위 결혼식에 한선화 불참…또 불화설
◇ 김정화 "남편 유은성, 종양 2곳 또 발견"
◇ 하니 "국정감사 혼자 나가겠다…뉴진스·팬들 위해"
◇ 김정은, 재미교포 남편 공개…"할머님이 찍어주심"
◇ 술 달라며 식탁 쾅…만취 문다혜, 식당서 쫓겨나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4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