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직원 조회…"국민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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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정진석 비서실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 조회를 개최했습니다.
2022년 9월 김대기 전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이후 두 번째입니다.
대통령실은 차질 없는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전 직원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성과는 민간 주도 시장경제, 건전재정, 한미일 경제안보 협력, 굳건한 안보태세, 원전 생태계 복원, 노사법치주의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은 거라고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이고 난관이 지속되고 있어 대통령실 직원들은 난관을 돌파해야 하는 것이 숙명이며 한 목소리로 정책을 설득하는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국회를 향해서는 대통령을 향한 조롱과 야유가 난무한다며 "이성을 되찾고 정상화되기 전에는 대통령에게 국회를 가시라는 말씀드릴 자신이 없다"고 짚었습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국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 감사하다며 주요 국정과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신원식 안보실장은 달라진 세계 안보환경을 강조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철호 cellcg@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2년 9월 김대기 전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이후 두 번째입니다.
대통령실은 차질 없는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전 직원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성과는 민간 주도 시장경제, 건전재정, 한미일 경제안보 협력, 굳건한 안보태세, 원전 생태계 복원, 노사법치주의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을 정상궤도로 올려놓은 거라고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이고 난관이 지속되고 있어 대통령실 직원들은 난관을 돌파해야 하는 것이 숙명이며 한 목소리로 정책을 설득하는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국회를 향해서는 대통령을 향한 조롱과 야유가 난무한다며 "이성을 되찾고 정상화되기 전에는 대통령에게 국회를 가시라는 말씀드릴 자신이 없다"고 짚었습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국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 감사하다며 주요 국정과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신원식 안보실장은 달라진 세계 안보환경을 강조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철호 cellcg@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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