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한민국 공격의사 없다"…합참의장 "적 믿지 않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정은 "대한민국 공격의사 없다"…합참의장 "적 믿지 않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10-10 15:01

본문

"북핵 고도화 될 수 있어…3축체계 강화 필요"
"대비태세 확고…북과 전쟁 가능성 높지 않아"
김정은 quot;대한민국 공격의사 없다quot;…합참의장 quot;적 믿지 않아quot;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명수 합참의장이 10일 서울 용산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남북 단절 조치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10.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해 "적을 믿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의 김정은 발언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7일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은 찾은 자리에서 두 국가론은 언급하며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다. 의식하는 것조차도 소름이 끼치고 그 인간들과는 마주서고 싶지도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김명수 의장은 강대식 의원의 "김정은이 한미 동맹을 핵에 기반한 동맹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정은의 주장은 궤변에 불가하고, 핵을 개발한 것은 북한"이라며 "모든 문제를 발생시킨 건 북한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지원에 따른 북한 핵 고도화 우려에 대해서는 "북한이 자체 로드맵에 의해 핵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러북 조약을 통해 러시아 기술 지원을 받는다면 더 고도화될 수 있다. 3축체계나 한미동맹을 통한 확장억제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라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질의에 "전쟁 가능성이 높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보 판단으로 볼 때 우리의 대비태세가 확고하고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이혼 지연, 멤버들 속 혼자 굳은 표정
◇ 박해미 "빚만 15억…아들과 나눠 갚아야 해"
◇ 신해철 딸·아들 이렇게 컸나 "형님인 줄 알았다"
◇ 이경규, 닭라면 로열티 얼마? "딸 예림에 상속"
◇ 정준호♥이하정 딸 공개…"아빠 닮음"
◇ 정대세 "빚 20억…더 늘어나면 안돼"
◇ 송지은♥박위 결혼식에 한선화 불참…또 불화설
◇ "안세하는 폭군, 수틀리면 손부터 나와" 추가 폭로
◇ 미코 출신 서해원, 세살연하 사업가와 결혼
◇ 하니 "국정감사 혼자 나가겠다…뉴진스·팬들 위해"
◇ 김정화 "남편 유은성, 종양 2곳 또 발견"
◇ 정해인 "밥누나 성공 후 공황장애…두렵고 무서웠다"
◇ 김정은, ♥재미교포 남편 공개…"할머님이 찍어주심"
◇ 라면 6봉 뚝딱…복귀 쯔양 "덕분에 지옥 견뎌"
◇ 윤현숙 "당뇨, 38㎏까지 빠져…인생 끝난 줄"
◇ 김혜수 맞아?…아이돌 비주얼
◇ 술 달라며 식탁 쾅…만취 문다혜, 식당서 쫓겨나
◇ 비혼맘 사유리 "아들 젠, 아빠는 어디 있냐고 물어봐"
◇ "얘네 겁나 싸우던데…" 지연·황재균 이혼 예견 성지글
◇ 김혜수, 한강서 흥 넘치는 모습 포착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28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