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비닐하우스서 불 45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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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0시45분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의 한 딸기모종 재배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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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0시45분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의 한 딸기모종 재배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45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0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45분만인 이날 오전 1시3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비닐하우스 2동이 부분 소실되고 딸기모종, 양액기 등이 소손돼 소방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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