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음주운전 단속 1달만 직무배제…"곧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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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0일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선임행정관을 직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에 전하는 공지를 통해 “선임행정관 음주운전 보도와 관련, 해당 선임행정관은 19일자로 대기발령 해 직무배제 됐으며,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임행정관은 지난달 7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후 19일에야 직무배제 된 것으로 단속된 이후 약 한 달 반 동안은 정상 출근한 것이다. 앞서 해당 건이 검찰에 송치됐던 17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감찰을 통해 경위를 조사해왔고 조만간 조치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고속도로 졸음쉼터서 40대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 애인 정다은이..." 새 국면 → "노브라로 당당하게 일상생활" 30대 유명 여배우 패션 화제 → 걸그룹 출신 20대女, 충격 근황 "활동 끊긴 후 접대부로..." → 장윤정, 성희롱 피해 "알몸男, 철봉에 거꾸로..." 목격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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