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상설특검이 이재명 방탄용? 檢이야말로 김건희 방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찬대 "상설특검이 이재명 방탄용? 檢이야말로 김건희 방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10-10 09:42

본문

“대통령이 특검 계속 거부하니 상설특검이라도 하잔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검찰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안 하고 김건희 여사 관련 범죄 의혹들을 덮고만 있으니 특검을 해 진실을 밝히자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특검을 계속 거부하니 국회법에 있는 상설특검이라도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상설특검을 추진하니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 방탄용 꼼수라고 비난했다고 한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대통령실이 검찰을 김 여사 방탄용으로 쓰고 있다 보니 상설특검도 그렇게 보이나 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윤 정권 정치 검찰은 그동안 김 여사 명품백 불기소, 코바나컨텐츠 대가성 협찬 무혐의, 양평공흥지구 특혜 무혐의, 아크로비스타 뇌물 의혹 불기소 등 오로지 김 여사 방탄에 혈안이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것이 아니면 비난할 아무 이유가 없다”며 “오히려 반대하면 할수록 반드시 감춰야 할 구린 것들이 잔뜩 있다는 소리로 들린다. 떳떳하다면 국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특검과 상설특검을 조용히 수용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최아영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담배 끊었다는 김희애, 뜻밖의 고백 "전자담배는..."
대구 아파트서 40대 女 숨진 채 발견, 살펴보니 남편은...
"유명 운동선수 전남편, 다른 女와 잠자리한 문자를..."
"남편 절친과 불륜한 아내, 10억 받고 나서..." 황당
꽃뱀 논란 女배우가 밝힌 사연 "전남친 명의로 집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64
어제
2,072
최대
3,806
전체
765,8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