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후반전 돌입…한동훈 둘러싼 TV토론 격돌 이어지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與 전대 후반전 돌입…한동훈 둘러싼 TV토론 격돌 이어지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7-16 06:06

본문

뉴스 기사
- 16일 오후 당대표 방송토론회 진행
- 사천 논란 등 의혹 제기 지속할 듯
- 후보 단일화 질문도 예상…역전 레이스 가능성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후반전 레이스에 진입한 가운데 16일 예정돼 있는 TV토론회에서 후보 간 공방전이 격화할지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전당대회 과정 내내 지속돼 온 한동훈 후보의 ‘1강’ 독주 체제가 깨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與 전대 후반전 돌입…한동훈 둘러싼 TV토론 격돌 이어지나
국민의힘 당권레이스 후반전에 돌입한 대표 후보들. 왼쪽부터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가나다순 후보.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후보를 비롯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이날 오후 예정돼 있는 TV 토론회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벌일 전망이다. 앞선 토론회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한동훈 사천’ 의혹 등 한 후보를 겨냥한 네거티브 공방전이 오갔다.

전당대회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오자 한 후보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공세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원희룡 후보의 경우 상향식 공천 도입을 당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한 후보를 직격했다. 한 후보의 4·10 총선 당시 사천 논란을 상향식 공천 공약으로 지적한 것으로 향후 TV 토론회에서도 해당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후보 견제를 위한 당 대표 후보 단일화는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에 이어 2위에 오른 나 후보는 적극적으로 역전 레이스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나 후보는 13일 “실질적으로 생각이 비슷하다면 거친 싸움을 하는 것보다는 사퇴하시는 게 낫지 않는가,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를 도와주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라며 원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원 후보는 “굳이 말하면 나 후보가 저를 돕게 될 것”이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윤 후보는 14일 후보들 간 연대 가능성에 대해 “결선투표가 도입됐기 때문에 1차 투표 결과에 의해 자연스럽게 연대가 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투표를 진행하고 23일 전당대회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 관련기사 ◀
☞ [속보]다우지수, 또 사상 최고치 경신…트럼프 관련株 폭등
☞ “아이 얼굴 혈관 다 터져”… 태권도장 의식불명 5살 부모의 울분
☞ 버버리, 럭셔리 포기?…덜 부유한 고객 타겟할 것
☞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영상 수익 중지 처리
☞ 머리에 못 박힌 고양이...알고보니 화살 쏜 男, 집유로 풀려나 [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최영지 you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20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4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