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5만 원 현금살포 위법…청년에 13조원 빚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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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행안위에서 강행 처리한, 전 국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위한 민생위기 극복 특별조치법을 두고, 헌법 무시 법안을 민생으로 포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표 현금 살포법은 물가와 금리 상승으로 서민·기업 부담을 가중하고, 13조 원 재원 마련 과정에서 국가재정 위기 경고등을 켜는 법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과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안기는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며, 민주당이 탄핵 중독도 모자라 빚 중독에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도 이재명 전 대표 공약인 1인당 25만 원 지급을 정부가 거부하자 입법으로 밀어붙인다며, 제1야당은 예산편성권이 정부에 있다고 규정한 헌법 위의 존재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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