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명태균, 문제 인물로 보고 접근 차단했던 선거브로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홍준표 "명태균, 문제 인물로 보고 접근 차단했던 선거브로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10-10 08:50

본문

"연루된 여권 인사, 굳이 부인해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인정해야"
홍준표 quot;명태균, 문제 인물로 보고 접근 차단했던 선거브로커quot;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5일 대구 북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4.08.15.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김건희 여사의 4·10 총선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와 관련해 "문제 인물로 보고 애초부터 접근을 차단했던 선거브로커"라고 밝혔다. 이어 "잔불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문제 인물로 보고 애초부터 접근을 차단했던 인물이 여권을 뒤흔들고 있다"며 "작업한 여론조사를 들고 각종 선거캠프를 들락거리던 선거브로커가 언젠가 일 낼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파장이 클 줄은 예상 못했다"고 적었다.


그는 "연루된 여권인사들 대부분이 선거브로커에 당한 사람들"이라며 "굳이 부인해서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넘어 가는 게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차피 사법처리가 불가피한 사람이라서 자기가 살기 위해서 사실여부를 떠나 허위, 허풍 폭로전을 계속 할 텐데 조속히 수사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다시는 정치판에 이런 아류의 선거브로커가 활개 치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 유독 홍 대표님만 자신을 인정 하지 않고 무시한다고 투덜거리던 선거브로커 명씨가 이렇게 문제를 크게 만들 줄 몰랐다"며 "검찰은 아예 잔불도 남기지 말고 깨끗하게 정리하라. 그게 검찰이 할일"이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해미 "빚만 15억…아들과 나눠 갚아야 해"
◇ 이경규, 닭라면 로열티 얼마? "딸 예림에 상속"
◇ 라면 6봉 뚝딱…복귀 쯔양 "덕분에 지옥 견뎌"
◇ 김정화 "남편 유은성, 종양 2곳 또 발견"
◇ "학교 위치도 몰라"…석사 학력 스스로 정정한 배우
◇ 윤현숙 "당뇨, 38㎏까지 빠져…인생 끝난 줄"
◇ NCT 태일, 몰카 협박했나…집단성폭행 성지글
◇ 흑백요리사 우승 나폴리 맛피아 "거만·경솔 반성"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상간 소송에도 방송 출연
◇ 고영욱, GD와 추억 소환…"이번 생 망한건 아냐"
◇ 술 달라며 식탁 쾅…만취 문다혜, 식당서 쫓겨나
◇ 쌍둥이 엄마 성유리, 남대문 시장서 포착
◇ "여자 군대 가면 전우애로 결혼·출산 상승" 발언 논란
◇ 비혼맘 사유리 "아들 젠, 아빠는 어디 있냐고 물어봐"
◇ 성시경, 알고보니 학폭 피해자 "지옥 같았다"
◇ 고민시 "43㎏ 시절 하루에 라떼김 한장계란2개"
◇ 혜은이 "이혼 후 딸과 생이별…30년만에 만나"
◇ "얘네 겁나 싸우던데…" 지연·황재균 이혼 예견 성지글
◇ 정대세 부인 "시댁은 지옥…죽고 싶었다" 오열
◇ 김혜수, 한강서 흥 넘치는 모습 포착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3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