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4-07-15 14:21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실 행정관으로부터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김 여사를 보좌해 온 유모 행정관은 지난 3일 검찰 조사를 받으며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재영 목사 측은 유 행정관과 일정 조율 후 지난 2022년 9월 김 여사와 면담하며 명품백을 건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유 행정관은 당일 오후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다른 업무 등을 처리하느라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해당 가방은 대통령실이 잠정 보관 중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명품백 #대통령실 #행정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사망 총격범은 20세 백인 남성…美 당국 동기·배후 수사
트럼프, 주먹 치켜들고 "싸워라"…위기마다 본능적 쇼맨십
"멧돼지로 오인"…경북 영주서 엽사가 쏜 총에 50대 여성 숨져
고가다리에서 차량 추락…운전자 잡고보니 음주
벌레 들끓는 집에 10대 아들 방치한 엄마…2심도 집유
경남 진주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2명 부상
목적지 누르면 배차…안산시에 인공지능 똑버스 개통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해 만든 스마트 버스승강장 각광
함안 신차 SUV 급발진 의심…국과수 "결함 발견 못 해"
울릉도 일주도로에 130톤 낙석…2시간 통행제한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8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1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