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북러 밀착에 긴밀 협력키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북러 밀착에 긴밀 협력키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7-15 16:33

본문

뉴스 기사
한-뉴질랜드 외교장관회담…북러 밀착에 긴밀 협력키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조태열 외교장관은 15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오찬회담을 하고 고위급 교류, 경제 등 실질협력, 한반도 및 주요 지역정세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양국이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으로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한 것을 평가했고, 피터스 장관도 뉴질랜드는 한국과 협력 및 관계 발전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했다.

두 장관은 양국 간 경제 및 인적교류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정상급 교류를 포함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양측은 북한 도발과 북러 밀착은 한반도뿐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과 공조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호·뉴 4개국 정상이 공동성명을 내어 러시아와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한 것도 평가했다.

아울러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과 회복력, 규칙기반 질서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연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kit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하회마을 찾은 프랑스 할머니, 사유지서 목줄 찬 개에 물려
[트럼프 피격] "현지 경찰관, 총격 직전 용의자 맞닥뜨려"
개그맨, 음주운전 사고…가드레일 들이받고 차량 전복
이선균 협박 실장에 마약 준 의사 석방…전자발찌 조건
아파트 화단 7천500만원 주인은 80대…돈 둔 배경은 오리무중
이웃 식사 챙기다 쓰러진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생명
메신저 무단열람 혐의 강형욱, 경찰 출석…"고의성 없었다"
변우석 측, 과잉 경호 논란에 사과…"도의적 책임감 통감"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제기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6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9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