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동산 상승세에…"영끌 필요 없을 만큼 공급 확신 줘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추경호, 부동산 상승세에…"영끌 필요 없을 만큼 공급 확신 줘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4-07-15 09:48

본문

뉴스 기사
"헌재, 탄핵청문회 무효 권한쟁의심판 신속 추진해달라"

추경호, 부동산 상승세에…quot;영끌 필요 없을 만큼 공급 확신 줘야quot;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부동산 경기 상승세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책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 시장에 영끌이 필요 없을 만큼 충분한 공급이 이뤄진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며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59주 연속 상승했고 매매 가격은 15주째 상승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지난 1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의 전셋값은 59주 연속 상승했다. 또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15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지만 하반기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정부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달라"며 "성급한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가수요가 일어나지 않게 단기적 수요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준공 30년이 지난 단지의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주택 공급에 걸림돌이 되는 관련 법률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집값 안정이야말로 민생 안정에 제일 중요한 과제임을 한시도 잊지 말고 총력 대응해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 "탄핵청문회 무효 권한쟁의심판을 신속하게 추진해 국회에서 자행되는 탈법 꼼수 정치에 경종을 울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선 "노벨꼼수법 개발상, 노벨막가파식 국회 운영법이 있다면 그 수상자는 매년 민주당과 개딸 의원들이랑 따놓은 당상일 것"이라며 "꼼수 정치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과잉경호 논란, 변우석 인권침해로 인권위 제소까지?
[IPO스타워즈] 엑셀세라퓨틱스, 코스닥 입성… "세포배양 시장 겨냥"
총격범 차량·자택서 폭발물… 美경호 실패 책임 불가피
트럼프 살인 용의자… "조용하고 늘 혼자 다닌 사람"
오늘 전공의 사직 처리 D데이… 복귀율 미미한 이유는
"집값 상승 신호 아니다" 일관성 잃은 정책에 시장 혼란
[S리포트]"가늘고 길게 정년까지"…승진 거부하는 직원들
[S리포트]"배달 라이더도 노동자"…더 강해진 노란봉투법에 떠는 경영계
"가족 지키려"… 트럼프 피격 희생자, 50대 전직 소방관
日유흥업소 논란, 네이처 하루 사과… "실망시켜 죄송"
[특징주] 한양증권, 경영권 매각 추진 공식화에 52주 신고가 기록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유로 2024 정상… 최다 우승 우뚝
"복제품 같아"…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 MV 표절 의혹
공인회계사 시험 달라진다… IT 이수학점 늘리고 회계감사 비중 확대
[머니S픽] 한국중식요리협회·마인즈그라운드 세계 K-중식요리 박람회 개최 MOU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63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14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