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이재명, 나치 히틀러 총통 흉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전병헌 "이재명, 나치 히틀러 총통 흉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4-07-15 07:18

본문

뉴스 기사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지난 14일 새로운미래 신임 대표로 선출된 전병헌 전 의원이 친정인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전 대표를 향해 “푸틴 방식을 모방해 나치 시대 히틀러 총통 시대를 흉내 내려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선출했다. 총선거 인원 2만 6638명 중 권리당원 1만 706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전 전 의원이 1위에 올라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전 신임대표는 이날 당 대표직 수락 연설을 통해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은 민주당의 정통성과 DNA를 박멸한 것도 모자라서 푸틴 방식을 모방해 나치 시대 히틀러 총통 시대를 흉내 내려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오만방자하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의회정치를 질식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을 향한 비판도 쏟아냈다. 전 신임대표는 “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의 방탄을 비난하고 있지만, 이 전 대표의 가장 강력한 방탄복 역할은 윤석열의 국정 실패와 무능”이라며 “이상한 공생관계를 우리가 국민과 함께 격파해 나가자”고 했다.

전 신임대표는 민주당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지내고 문재인 청와대의 초대 정무수석을 지냈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민주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한 뒤 지난 3월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문경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황금폰 제출하고 검찰 자진 출석”
☞ “흑미밥이라 밥값 못내” 무전취식 후 경찰에 침 뱉은 여성
☞ “트럼프, 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 돌려”…“신이 구했다”
☞ 노민우, 첫눈에 반한 女연예인과 횡단보도서 키스 ‘실화’
☞ 일반인에 플래시 ‘번쩍’…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 폭우 현장…할머니 업고, 창문 깨고 인명 구조한 경찰
☞ 짝사랑남♥ 박명수 두고…정선희 “서경석에 설렘” 고백
☞ 태권도장서 5세 아동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 의식불명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
☞ “멧돼지로 오인”…밭일하던 50대 여성 엽사가 쏜 총에 사망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7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0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