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 대통령실 대변인 정혜전·통일부 차관 김수경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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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전 "언론인과 자주 접촉해 尹정부 국정 철학 상세히 설명"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내정된 정혜전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변인 내정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1999년부터 언론계에 몸담은 정 대변인은 세계일보·매일경제·조선일보·TV조선에서 기자·앵커를 했다. 이후 맥킨지앤컴퍼니, IHQ 등 민간 기업에서 일하다 지난해 말부터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을 맡아왔다. 이 수석은 "새 대변인이 앞으로 언론과 훌륭한 소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 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언론과 소통하고 설명하는 일이 우선"이라며 "언론인 여러분과 자주 접촉해 윤석열 정부 국정 철학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수경 대변인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속보] 윤 대통령,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변인 임명 ☞[속보]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정혜전 선임행정관 ☞尹, 충북 영동군·충남 논산시·서천 등 5개 특별재난지역 선포 ☞러북 초밀착 속 尹, 두둑한 안보 순방 성과…한미 핵 기반 동맹 공식화 ☞尹, 나토 정상회의 등 2박5일 미국 순방 마치고 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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