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존칭 안 붙이냐?" 지적에 이성윤 "피의자 김건희로 부른 것"…정청래도...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왜 존칭 안 붙이냐?" 지적에 이성윤 "피의자 김건희로 부른 것"…정청래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10-08 23:42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회 법사위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존칭을 두고 여야가 맞붙었습니다.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향해 질문을 하면서 김건희 여사에 대해 여사 등 호칭을 붙이지 않고 질의를 계속 이어갔는데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좋든 싫든 대통령 부인인데 어떤 호칭도 없이 김건희를 반복하면서 비난"한다며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가면서 질의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의원은 "영부인이 아닌 범죄 피의자로 부른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결국 정청래 위원장이 나서서 "국감은 공적인 업무 대 공적인 업무가 맞부딪히는 곳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예우를 해주는 게 맞다"고 정리했지만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씨로 부를 사람은 씨로 부르는 거지 정청래 위원장이 강요할 순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최종혁 기자storist@jtbc.co.kr

[핫클릭]

대통령 집 구조까지 안다는 명태균 "내가 입 열면.."

"군복 입고 할 말 못하면 X신"…김용현 비속어 논란

의대 5년제 던져놓고 파장 커지자…"안 해도 돼"

"여성 군대 보내 전우애 쌓자"…저출생 황당 해법

라이터 들고 주택가 돌면서…하루 3번 불 지른 여성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12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9,3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