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남 오물풍선 22일 만에 살포…5월 이후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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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8일 오후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8번째입니다. 군 당국은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지난 16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남한에서 보낸 대북전단이 추가로 발견됐다면서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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